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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commmons


tenet by sakamoto

"good business is the best art."- by andy warhol

commmons 시작에 있어서 제가 생각하는 commmons의 기본 설립이념을 전합니다.

우선 첫 번째, commmons는 기존의 메이저 레이블과 인디 - 라벨 쌍방이 갖고 있었던 폐해를 극복하고, 사업 일변도 또는 아트 일변도가 아니라 비즈니스 50, 음악 (예술) 50라는 이상적인 균형감을 가지고 운영해 나갈 조직을 목표로 합니다.

이것이 처음에 올린 앤디 워홀의 'good business' 라는 의미는 아니겠습니까?

우리에게 있어 good business를 여러분과 함께 모색 해 나갈 수 있으면 더 바랄 나위없는 행복입니다.
이 행복은 우리들만의 것이 아니라 우리들에세 이어진 다음 세대를 향해 행복이 전해진다고 믿습니다.

세상에는 우후 죽순처럼 많은 마이너 레이블, 인디 레이블이 있고, 그 중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좀처럼 네트워크를 만들지 못하고 각각의 장소에서 법률적, 재정적 어려움을 거듭하고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그 대부분은 작가 자신의 노력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재능의 낭비입니다. 그런 예술가들에게 문자 그대로 commmons (공유지)를 제공하고, 재무, 법무, 홍보, 영업 등을 필요에 따라 아웃소싱받을 인프라를 만들 수 있다면 진정한 차세대 재능을 살릴 수 있지 않겠습니다?

commmons 라는 라벨의 컬러는?
색상은 오직 모여 드는 아티스트의 작품이 자연스럽게 조성하고 있습니다. 선입견에서 특정 색을 적용하여 아티스트를 모집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재능을 결집하고 그들의 활동을 지원하도록 맡게에서 자연스럽게 commmons의 컬러가 태어날 것이라고 믿습니다.

Ryuichi Sakam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