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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貫妙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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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ko Onuki 오누키 타에코

싱어&싱어송라이터. 도쿄 출생.
1973년 야마시타 타츠로와 슈가 베이브를 결성.
75년에 일본에서 최초로 시티팝의 명반 'Songs'를 발매하지만 76년에 해산. 같은 해 "그레이 스카이스"로 솔로 데뷔. 이후 현재까지 26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일본의 팝 음악의 여성 싱어&싱어송라이터의 선구자 중 한 사람이기도 하다. 그녀만의 독특한 미의식을 기반으로 섬세한 음악 세계, 꾸밈없고 투명한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켜왔다.
앨범으로 Ryuichi Sakamoto, Haruomi Hosono, Yukihiro Takahashi, Kenji omura가 참가한 초기 대표작 "Romantique", "Cliche" 현재도 세션에 빠뜨릴 수없는 피아니스트 Febian Reza Pane이 참여한 "pure acoustic", 92년 당시 신진 뮤지션이었던 코바야시 타케시가 참여한 "DRAWING" 등 지금도 변함 없이 일본팝의 명작을 발표하고 있다.
또한 레코딩이나 취재 등으로 남극을 포함한 6대륙 모두에 발자취를 남겨 와서 그곳에서의 기행문이나 일상의 생각을 담은 에세이 등의 글도 호평.
그 일상 생활의 관점에서 환경, 에너지, 식량 등의 문제에 대한 발언도 많은 동양 의학에 근거한 건강 관리와 벼농사를 실천하는 등 행동파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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